안녕하세요 IT 블로거 천추의 티스토리 블로그 입니다
에어팟프로 1세대에 고장 때문에 계획에 없이 2세대를 구매했습니다. 가격 때문에 처음으로 공홈이 아닌 쿠팡에서 구매를 했는데 쿠팡배송도 빠르고 가격도 저렴해서 입니다.
계획에 없던 구매이지만 만족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제목 처럼 노이즈 캔슬링이 엄청 강력해졌습니다. 음질도 좋다고 평가하고 싶은데, 음질 보다는 음향이 풍부해졌습니다.
언박싱을 하기전 입니다. 박스는 거의 비슷한데, 사진상의 에어팟 위치가 조금 다릅니다.
에어팟 프로 1세대와 2세대 비교 해보면 같은듯 다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 언급 한 것처럼 구매를 한 이유가 신상이라는 것 보다 기존 제품의 문제고 교체시기가 온 것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음질이나 기능 등에 대하여서는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케이스의 외형은 1세대와 거의 동일합니다. 고리를 걸 수 있는 부분과 하단의 스피커의 모양은 케이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변동을 체감하기는 어렵습니다.
충전 케이스의 규격은 완전 동일해서 1세대에서 사용하던 보호 케이스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 랜야드 루프를 위한 구멍과 스피커홀 그리고 강화된 자석이 들어간 케이스가 나오기 전까지 1세대에서 쓰던 케이스를 쓸 수 있습니다.
* 사용 경험상 보호 케이스는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케이스 제품은 사용하지마십시오 충전케이스에 스크래치가 많이 생깁니다. 플라스틱이라도 연질 제품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맥세이프의 지원으로 스텐드 형 메세이프 충전기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책상에서는 거치형 충전기를 쓰는데, 바로 무선 충전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스텐딩 거치대에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충전케이스용 케이스가 나오지 않아서 무게 중심 때문에 뒤집어서 충전을 하고 있습니다.
미칠듯 강력해진 노이즈 캔슬링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습니다. 1세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로 비교를 해보았는데, 음악을 켜기 전에는 약간 외부 수리를 차단 한다 정도였다 음악을 켜는 순간 '이거 길에서는 정말 위험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차음이 엄청납니다.
이동을 하면서는 가급적이면 '주변음 허용으로 음악을 듣기를 권장합니다. 소니 WH-1000X를 사용하면서 노이즈 캔슬링 제품을 쓰기 시작했고 에어팟 프로 조차 3년 정도 지난 시점으로 대부분의 제품들이 상향 평준화 된 상태에서 구매한 2세대는 생각 보다 높은 수준에 놀랐습니다.
구매 의사가 없다가 1세대의 고장(?)으로 직접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홈이아니고 쿠팡에서 빠른 배송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공홈보다 저럼하고 쿠팡 파트너스로 링크를 만들어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5%는 파트너스 계정으로 추가 정립이 되었서 상당히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습니다.
